[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가 오는 8월 4일 목요일 첫 공개된다.

이와 함께 프로페셔널한 본업 가수 아이린의 모습, 찐친 스태프들과 휴가를 떠난 인간 배주현의 모습이 담긴 ‘올 어바웃 아이린’ 콘셉트 포스터 2종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8월 4일 목요일 저녁 6시에 첫 공개되는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 측은 25일 론칭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가수 아이린의 모습과 데뷔 초부터 함께한 찐친들과 휴가를 떠난 ‘우당탕탕’ 인간 배주현의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에서 아이린은 코믹, 감성, 힐링을 넘나드는 솔직한 일상과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진심을 보여줄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바쁜 스케줄과 꿀 같은 휴가를 오가며 마음을 다해 몰입하는 아이린의 모습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약 7~8년 동안 스케줄과 일상을 함께한 찐친 스태프들과 휴가를 떠난 아이린의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들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은 오는 8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6시 seezn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