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GGA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걸그룹 루나솔라의 멤버 이서 유우리가 새 둥지를 찾았다.

GGA가 7월부터 여성 4인조 그룹 '루나솔라'의 멤버였던 이서 유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0년 걸그룹 루나솔라로 데뷔한 이서와 유우리는 뛰어난 실력과 탄탄한 팬덤이 이미 검증된 아티스트다.

이서는 수준급 랩 실력을 지닌 래퍼이면서도 준수한 보컬실력을 자랑한다.

일본국적의 유우리는 청순 비주얼에 반전되는 걸크러시 매력의 댄스 실력을 갖췄다.

GGA 관계자는 "매력적인 보이스톤과 탁월한 랩 실력을 가진 이서와 인형 같은 비주얼에 파워풀한 춤선을 자랑하는 유우리를 영입하게 돼 기대가 크다 앞으로 글로벌 비지니스 플랜을 설계해 세계무대에서 맘껏 뛰어놀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서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유우리는 “저의 꿈을 응원해 주시는 GGA 관계자분들과 함께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전했다.

GGA에 따르면 이서와 유우리는 적응이 끝나는 대로 잠시 떨어졌던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새로운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GGA는 정상급 가수 및 배우 매니지먼트 제작팀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그룹 'TRCNG' 전 멤버 '태선' 등 실력파 아티스트 등을 영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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