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팔로워 펄쩍 뛰게 만든 아바타싱어의 폭발적인 가창력

▲ <사진제공> MBN ‘아바타싱어’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스타 팔로워 김호영이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보고 흥이 폭발해 “무대로 뛰어나갈 뻔했다”고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 팔로워들을 펄쩍 뛰게 만든 아바타싱어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의 공개된 예고편 속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들은 상상 속 꿈의 무대가 현실로 100% 재현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성 만점 화려한 퍼포먼스로 스타 팔로워와 100인 판정단을 홀릭 시킨 아바타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클래스를 뽐내고 있다.

스타 팔로워 황제성과 딘딘은 상상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보고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있다.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김호영조차 충격을 받은 듯 일시 정지 상태에 있는 모습과 함께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대로 뛰어나갈 뻔했다”고 말해 아바타싱어들의 특급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스타 팔로워로 먼저 무대를 경험한 백지영은 “소름”이라며 짧지만 강력한 리액션을 보이고 있어 그를 소름 돋게 만든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MZ세대 대표 스타 팔로워 조나단은 “이거 진짜 ‘찐’이에요”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바타싱어 10팀 중 얼음과 불을 다루는 자매 ‘란 & 로기’의 무대는 환상적인 듀엣을 선보이고 있다.

혼연일체가 된 둘은 루트엠엔씨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물과 불기둥이 무대를 가로지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00인의 판정단에게 환호성을 받고 있다.

특히 ‘란 & 로기’는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부르면서 돌고래를 뛰어넘는 초고음을 선보이고 있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한다.

이외에도 아바타싱어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하게 된 유명 가수들의 곡들도 엿볼 수 있어, 방송에서 펼쳐질 아바타싱어들의 치열한 경쟁의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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