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 후 눈이 놀랄 퍼포먼스 X 귀가 놀랄 음악 “언빌리버블”

▲ <사진제공> ‘아바타싱어’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메타버스 기술력을 집약해 대한민국 예능의 새로운 ‘놀라움’을 선사한다.

방송 시작 후 눈이 놀랄 퍼포먼스와 귀가 놀랄 음악까지, MC 장성규와 스타 팔로워들은 물론 시청자 모두가 “언빌리버블”을 외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아바타싱어’의 제작발표회가 하남 VA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윤성 제작총괄, 김돈우 책임프로듀서 MC 장성규, 그리고 일일 MC로 나선 황치열, 스타팔로워 박미선, 백지영, 김호영, 황치열, 황제성, 딘딘, 립제이가 참여해 ‘아바타싱어’가 안겨줄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했다.

거대한 버추얼 스튜디오에 등장한 ‘아바타싱어’ 10팀 '메모리', '클라우디', '이안', '란 & 로기', '금은동', '스틸', '데이', '김순수', '라임', '남자친구'의 포토타임은 이들이 ‘아바타싱어’의 진짜 주인공임을 실감케 했다.

‘아바타싱어’ 김돈우 책임프로듀서는 “10년 전 내가 음악 프로그램을 할 때는 레이저를 쓸 수 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에선 다 표현이 된다”며 “이 프로그램을 본부장님께 말하고 결정하는 데 걸린 시간은 4일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아바타싱어’라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시의적절한 선택이었는지를 보여준다.

김윤성 제작총괄은 ‘아바타싱어’로 구현되는 기술에 대해 “증강현실, 리얼타임 애니메이션이란 특징적인 기술 구현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까다로운 기술이다.

전 세계적인 기술 수준으로 놓고 봐야할 것 같다”며 국내 최초, 최고의 전문가와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아바타싱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바타싱어’의 무대를 본 스타 팔로워들은 하나같이 ‘놀라움’에 대한 공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경연을 많이 했지만 이런 쇼는 없었다”며 녹화 현장에서 ‘아바타싱어’의 향기까지 맡았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백지영은 “음악적 완성도가 굉장히 높다.

보시는 대로 느끼시면 된다”며 “이정도 가수들이 나올 줄 몰랐다”고 ‘아바타싱어’에 로그인한 가수들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호영은 가수가 누구인지 중요하지 않은 지점이 생긴다며 아바타싱어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립제이는 ‘아바타싱어’의 퍼포먼스에 대해 “상상만 했던 퍼포먼스가 눈앞에 구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하나같이 ‘놀라움’으로 입을 모은 스타 팔로워들의 이야기에 MC 장성규는 “모든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뀔 것”이라며 ‘아바타싱어’의 첫방 사수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김돈우 책임프로듀서는 “가수가 노래를 시작하는 10초에 눈이 놀라고 전주 10초 후 귀가 놀랄 것”이라며 ‘아바타싱어’ 무대의 퍼포먼스와 음악이 전해줄 감동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된다.

㈜루트엠엔씨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를 기획제작한 루트엠엔씨는 방송 제작 노하우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의 메타버스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IP 가치를 창출하는 실감 콘텐츠 전문 제작사이다.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새로운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미디어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상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IP를 중심으로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및 메타버스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인도네시아 및 해외에서 버추얼 스토리텔링을 고도화한 융합 엔터테크놀로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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