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 직진남 ‘안성준’ 역으로 여심 몰이 나선다

▲ 배우 강준규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 주연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배우 강준규가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 출연을 확정했다.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는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우 강준규는 극 중 오랜기간 친구로 지내온 다빛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직직남, 안성준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강준규는 오디션부터 성준 역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으며 현장에서도 로맨스 모먼트를 완벽 소화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룹 마이네임 출신 배우 강준규는 최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하며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영화 '신체모음.zip'에 출연하고 최근 제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으며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다.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은 다비치안경이 주소비층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 및 제품 정보 제공을 위해 제작한 콘텐츠로 오는 9월 27일 예고편을 공개하며 29일부터 오후 6:30에 유튜브, 네이버TV 뮤드: 뮤직드라마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

그리고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10월 8일 대구MBC 와 MBCNET 에서도 동시 방영하며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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