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자체 제작돌’ BAE173,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서 글로벌 팬심 저격

▲ 사진제공 = 뮤빗(Mubeat)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그룹 BAE173이 뮤빗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연휴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어제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에 그룹 BAE173이 출연했다.

BAE173은 ‘걸음마’로 뮤빗라이브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 제이민은 “’걸음마’는 이번 활동의 후속곡이다.

타이틀곡 ‘대시’처럼 목표를 향해 뛰어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걸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첫 발걸음과 마찬가지인 곡이다”며 웰컴송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번 앨범 ‘ODYSSEY : DaSH’는 멤버 도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도현은 “최대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 노력한 것 같다.

하고 싶은 대로 즐기면서 작업했다”고 소감을 밝혀 모두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어 멤버 영서와 빛 역시 프로듀싱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열정을 보였다.

열정적으로 ‘대시’ 중인 BAE173은 타이틀곡 ‘DaSH’ 관련 비하인드·유닛을 하게 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멤버 등 다채로운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천진한 솔직함에 특유의 친근함이 더해진 이들의 대답 하나하나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BAE173의 최종 목표는 시상식 대상이라는 포부를 전하자 팬들은 큰 환호로 화답했다.

‘OPEN UP BINGO’ 게임을 통해 타이틀곡 ‘DaSH’를 선보일 기회를 얻은 BAE173은 연이어 ‘173게임’에 도전했다.

도전 낚시왕, 랜덤 타이머 댄스, 만보기 게임, 풍선 스틸 레이스까지 총 3라운드에 걸친 게임을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적극적인 참여 끝에 멤버 준서가 최종 우승자로 꼽혀 메인 직캠권과 한돈 세트를 얻어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팬들과 대면으로 마주해 더욱 뜻깊었던 방송을 마치며 BAE173은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너무 감사하다 꼭 한 번 다시 출연해 팬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의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한편 뮤빗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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