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시몬스 침대가 롯데백화점 안산점·잠실점 2개점에 폼 매트리스 N32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시몬스와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십을 맺고 본점·분당점·수원점·평촌점·인천점·건대스타시티점·대구점 등 롯데백화점 전국 주요 지점에 N32 매장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안산점 신관 3층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위치한 N32 매장은 같은 층의 시몬스 매장과는 별도의 매장이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N32의 신제품 'N32 폼 매트리스'와 'N32 레귤러 토퍼'를 만나볼 수 있다.

N32 폼 매트리스는 통기성과 탄성, 안전성을 갖춘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액티브 리프레시 폼(AR폼)으로 통기성을 강화했다. 매트리스 최상단에 천연 소재의 식물성 린넨 자가드 원단을 더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또 '5 피팅 폼'과 'HEB폼'으로 이뤄진 고탄성 패턴폼으로 시몬스의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같은 탄성감을 구현했다. 

국내 폼 매트리스로는 유일하게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인증 ▲국제표준규격 및 국내 표준시험방법을 만족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성능 등 3대 안전 키워드를 모두 충족했다.

N32 폼 매트리스는 시몬스가 선보인 100여개의 감각적인 디자인 프레임과 50여종의 침구 모델과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양미영 N32 롯데백화점 잠실점 점장은 "N32 폼 매트리스는 기존 폼 매트리스의 편견을 깬 제품으로 초반부터 고객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며 "'기존의 폼 매트리스와 다른 탄성감을 갖춘 폼 매트리스', '폼 매트리스의 편견을 깬 디자인' 등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한 고객들로부터 생생한 후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키워드

#시몬스침대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