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이은지, 화끈한 라틴 댄스 무대에 열정의 ‘곱창 댄스’

▲ <사진제공> ‘아바타싱어’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 새 스타 팔로워로 대세 개그우먼 이은지가 합류한다.

그는 날씨 요정 ‘데이’와 댄서들이 함께한 매혹적인 라틴 댄스 퍼포먼스 무대를 본 후 화끈한 ‘곱창 댄스’로 화답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6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에서는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되는 2라운드 ‘퍼포먼스’ 미션 무대가 펼쳐진다.

여기에 새로운 스타 팔로워로 대세 개그우먼 이은지가 합류해 ‘춤신춤왕’의 활약을 펼친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 2라운드 미션은 바로 ‘퍼포먼스’다.

이번 라운드부터 팔로워들의 ‘좋아요’ 수를 가장 적게 받은 한 팀은 탈락과 동시에 가수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치열한 무대 경쟁이 예상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스타 팔로워 이은지가 날씨 요정 ‘데이’의 매혹적인 무대에 감동해 댄스 본능을 표출한 모습이 담겨있다.

‘데이’는 화사의 ‘마리아’를 정열의 라틴 스타일로 재해석, 댄서들과 함께 라틴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댄스 하면 빠질 수 없는 립제이와 이은지는 어깨를 흔들며 댄스 모드를 가동했다는 전언이다.

이은지는 “브라질에 갔다 온 줄 알았다”며 ‘데이’의 퍼포먼스에 놀랐다고. 그는 “내가 잘 아는 동생이 있다”며 추리에 나섰지만 이내 “머리가 너무 아파요”며 절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은지는 ‘MC 뀨’ 장성규와도 환상의 입담 티키타카를 자랑한다.

장성규는 이은지에게 “오늘 의상 콘셉트는 뭔가요?”고 물었고 이은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곱창이에요”며 너스레를 시전, ‘데이’ 무대를 보고 오른 흥을 폭발시키며 ‘곱창 댄스’를 선보인다.

‘아바타싱어’의 제작사 루트엠엔씨 측은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되는 만큼, 더 섬세하고 디테일한 아바타싱어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바타싱어들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하나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3회는 오는 1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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