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홍정기 기자] ▲대상웰라이프=대상웰라이프가 항노화와 눈 건강에 좋은 ‘뉴질랜드 블랙커런트 베리’를 출시했다. 

청정 뉴질랜드산 블랙커런트 베리 열매를 통째로 동결 건조한 분말 100% 제품으로 여성 건강과 항염에 좋은 감마리놀렌산과 안토시아닌, 비타민, 미네랄 등 42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30g 용량으로 포 포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주스나 스무디, 요거트 등과 같은 음료에 타서 먹기에 용이하다.

블랙커런트는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 함량이 블랙베리 대비 약 1.5배 높고, 레몬보다 약 3.5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뉴질랜드 블랙커런트 베리’는 농약 320종의 잔류 여부를 확인하는 국내 최다종류 농약 검사에 통과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분말 그대로 먹거나 기호에 따라 원하는 음식에 넣는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블랙커런트 베리’는 신세계백화점 전 지점 및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일부 지점 내 대상웰라이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통신판매도 하고 있다.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전 9시20분부터 NS홈쇼핑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만 16포 구성의 정상가 32만원인 제품을 기획가격인 15만9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맘스터치=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대표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가 1000호점을 돌파했다. 

맘스터치는 13일 경기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 1000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2004년 법인설립 당시 20여여개 가명점에 불과했던 맘스터치가 13년만에 이룬 것으로, 2014년 500호점 돌파 이후 약 2년이라는 단 시간내에 1000호점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1000호점 매장인 수원 영통역점은 유통 및 소비가 가장 활발한 번화가인 영통 홈플러스 앞의 사거리에 위치했다. 인근 지역에 중학교 및 마트, 학원가, 공기업 등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고 주요 타깃인 학생 및 직장인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향후 발전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맘스터치는 이번 1000호점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거 브랜드로 거듭나게 됐다. 

▲풀무원=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문 파티시에가 수작업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케이크다.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 유정란, 우유 생크림, 국산 무염 버터 등 안심 원재료로 만들어 매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케이크 시트에 베이킹파우더가 아닌 달걀을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전국 올가 매장에서 4종의 케이크를 판매한다. 커피를 적신 케이크 시트에 크림같이 부드러운 치즈를 더한 ‘메리 티라미수’,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빨간 딸기를 올린 ‘상큼달콤 딸기 스노우 무스’, 국산 고구마를 통째로 넣은 ‘소복소복 고구마케이크’, 화이트 초콜릿으로 소복이 내린 눈을 표현한 ‘스노우 포레스트 쿠키트리마을’을 구입할 수 있다. 

올가 베이커리가 있는 직영 매장 5곳(올가 방이점, 용산점, 방배점, 대치점, 분당 서현점)에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추가로 선보인다.

올가는 ‘2016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올가 전국 직영매장, 가맹점 바이올가, 올가 숍인숍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예약한 케이크는 24, 25일 이틀간 고객이 수령하고자 하는 매장에서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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