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홍정기 기자] ▲배스킨라빈스=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6일부터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입시 위베어베어스 캐릭터 인형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베어베어스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로 곰 삼형제가 사람들과 어울려 살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이다.

위베어베어스 인형은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베어’ 총 3종이다. 애니메이션 속 곰 삼형제 캐릭터가 이동하는 모습과 동일하게 캐릭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발과 등 부분에 자석이 들어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화이트 컬러에 은색 메탈 프레임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최신 규격인 블루투스 4.0 버전을 탑재해 빠른 전송 속도와 안정된 페어링 연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성능 40mm 스피커 유닛이 탑재되어 강력한 중저음, 높은 음질과 저음으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스피커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충전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완충 시 4~5시간 사용할 수 있다. 곰 세 마리의 모습을 표현한 틴케이스에 담겨있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케이크 한 개를 구입하면, 사은품 1종을 구입할 수 있으며 캐릭터 인형은 개당 1900원, 스피커는 3900원이다. 캐릭터 상품 별도구입, 추가구입, 타 제휴행사 할인행사와 중복참여는 불가능하다. 프로모션은 인형과 스피커 소진 시 종료되므로, 구입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프로모션에 앞서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바로 먹는 스윗 큐브’, ‘바로 먹는 와츄원’, ‘나눠 먹는 컵 케이크’,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 4종이다. 먼저 ‘바로 먹는 스윗 큐브’와 ‘바로 먹는 와츄원’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아이스크림 바(bar)로 장식해 특별한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나눠 먹는 컵 케이크’는 총 9개 맛의 아이스크림이 각각 컵에 담겨있어 크리스마스 파티나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서 함께 나눠먹기 편리하다.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는 큐브 모양의 미니 바이트 아이스크림을 프리미엄 딸기잼과 라즈베리가 섞인 소스에 찍어먹는 퐁듀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행복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는 지난 15일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기업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하는 ‘안전 지킴이 집’을 운영하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사적인 ‘안전 지킴 캠페인’을 전개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맥도날드는 지난 10월 대구광역시 및 대구지방경찰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 지역 내 24시간 운영하는 23개 맥도날드 매장을 범죄 위협에 처한 시민들을 보호하고 신고를 돕는 ‘안전 지킴이 집’으로 지정했다. 지정된 맥도날드 매장은 관할 지구대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게 되며, 대구 지역 시민들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에는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내 안전 중시 문화를 공고히 하고자 전사적인 ‘안전 지킴 캠페인’을 출범했다. 올해 10월에는 해당 캠페인을 자사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로 확대 전개하며 안내 표지판, 차량 출차 경광등, 과속방지턱, 도로반사경, CCTV를 비롯, 눈에 잘 띄는 안내색 도색 등 선제적인 안전시설을 도입해 맥드라이브 이용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서울지방경찰청과 안전 지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맥딜리버리 및 맥드라이브 플랫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서울지방경찰청과 연계한 라이더 교육,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처럼 남다른 안전 관리 노력으로 맥도날드는 지난해 10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본사 및 4개 매장을 ‘안전-행복 프랜차이즈’로 인증 받기도 했다. 맥도날드는 전사적인 안전 경영 시스템 구축 및 매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매장 차원에서도 자율적인 모니터링 및 점검은 물론, 직원 대상 안전 보건 교육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맥도날드 커뮤니케이션팀 김기화 이사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고려해 시작한 활동들이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도 기여하게 되어 뜻 깊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첫 회를 맞는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은 범죄예방정책에 참여 및 공헌이 뛰어난 공공기관,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하고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풀무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겨냥한 '발효녹즙 3종 크리스마스 윈터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발효녹즙 3종’ 패키지에 크리스마스 느낌의 귀여운 꼬깔 모자와 아기자기한 눈꽃무늬 패턴을 더한 것으로 겨울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발효녹즙 3종’은 '명일엽&헛개 발효녹즙', '마늘&부추 발효녹즙', '아스파라거스&케일 발효녹즙'으로 연말 연시 잦은 술자리와 야근으로 지친 직장인들의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패키지 디자인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케 하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새하얀 설원을 연상시키는 배경에 감각적인 서체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배치해 따스하면서도 활기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았다.

풀무원녹즙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12월에 신규로 ‘풀무원 '발효녹즙 3종(명일엽&헛개 발효녹즙, 마늘&부추 발효녹즙, 아스파라거스&케일 발효녹즙)'을 비롯한 '스무디랩 2종(베리&콜라겐, 망고&프로틴)’, '식물성유산균 2종(치아씨드오메가, 명일엽)'을 음용하는 고객에게는 수면양말 3켤레를, 6개월 약정 등록한 고객에게는 풀무원 건강즙 1Box(30개입)를 선물한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제품매니저(PM)는 "따뜻한 겨울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로 발효녹즙 제품에 특별함을 더했다”며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피로하기 쉬운 요즘 3040세대 직장인들이 ‘발효녹즙 3종’과 함께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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