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넥슨은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채널링 서비스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은 개성있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각종 던전 및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해 스팀에 글로벌 서비스했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넥슨 채널링 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며 넥슨 계정이 있는 유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2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에 접속하면 ‘Welcome GrandChase 칭호’, ‘Welcome Grandchase 반지(21일)’, ‘Welcome GrandChase 9강화 목걸이(21일)’로 구성된 ‘Welcome GrandChase 선물상자’를 사전등록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등록 기간 ‘넥슨플레이’ 앱에서 ‘그랜드체이스 클래식’과 공식친구를 맺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 통해 ‘넥슨캐시’ 5000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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