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설 명절 ‘계란’없이 전 부치는 방법?
홍정기 기자  |  mjk0727@onel.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11  18:56: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강황 가루로 ‘전’ 부치면 색감은 비슷, 맛은 더 고소해

[위클리오늘=홍정기 기자] 사상 최악의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 공급량이 급감하면서 계란 가격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외식업계는 물론 가정에서도 계란을 주재료로 한 메뉴인 계란찜이나, 프라이, 계란말이 등은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여기에 코앞으로 다가온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주부들은 제사상에 올려야 할 전을 어떻게 부쳐야 할지 고민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몇 가지 요리법을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혜경 셰프의 도움으로 계란 대체 메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김혜경 셰프는 “계란은 단백질의 대표 식품으로 단백질 식품 중 단백가가 가장 높은 식품이다. 계란의 단백질을 같은 양으로 대체하기는 어려우나 콩(두부, 유부, 두유), 유청(우유, 치즈), 렌틸콩, 돼지고기, 소고기, 견과류, 조개 등을 함께 활용하면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계란은 명절 제사상에 올리는 ‘전’을 부치는데 필수 식자재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요즘 같은 상황에 계란을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를 대신 할 식재료가 필요하다. ‘전’을 만들 때 계란대신 사용할 수 있는 식자재는 순두부, 강황(카레)가루, 부침가루, 고추장, 부추 등이다. 이를 활용해 전을 부치면 색감도 유사하면서 고소한 맛이 더욱 가미돼 계란을 사용할 때와 큰 차이가 없다.

또한, 떡국의 지단으로 올라오는 계란대신 버섯과 유부를 사용하면 계란보다 더 풍성한 고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대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계란을 대신할 수 있는 몇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계란찜 대신 단호박 순두부찜 (계란 대신 순두부를 활용한 레시피)

▲ 계란장조림 대신 돼지고기와 견과류를 활용하면, 돼지고기 양송이 조림, 곤약 조림, 견과류 조림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 김밥을 만들 때 빠져서는 안될 계란 지단은 유부김밥과 소고기 김밥으로 대체할 수 있다.

▲ 계란 토스트의 속 재료는 계란 대신 순두부와 채소를 활용하면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다.

홍정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위클리오늘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5가 1-1 아이에스비즈타워 709호  |  대표전화 : 02-323-8890  |  팩스 : 02-323-8891
강남 사무실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05 현대렉시온 빌딩 2023호
회장·발행인 : 김경원 | 편집인 : 김보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희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다06611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2243
Copyright © 2011 위클리오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eekly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