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NVP 프로젝트,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서 새나·이안 첫 소개

▲ 사진제공 = YG PLUS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YG PLUS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이 글로벌 한류 팬과 만났다.

YG PLUS는 27일부터 양일간 하노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서 새나와 이안을 동남아시아 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YG PLUS는 관람객들에게 “YG PLUS의 버추얼 아티스트를 가장 먼저 만나 보실 수 있다.

앞으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K-pop, K-drama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새나와 이안은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 뿐만 아니라 지난 27일 서울 청담사거리에 론칭한 지미추의 ‘추 카페’ 공식 론칭 행사에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새나와 이안은 버추얼 아티스트답게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미추 브랜드처럼 당당하고 매력적인 화려함이 느껴지는 추 카페와 새나, 이안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눈길을 모았다.

새나와 이안은 YG PLUS에서 전개하는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의 아티스트다.

둘은 정식 데뷔 전부터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으며 앞서 새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의 오로라 어워즈에 참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NVP 프로젝트는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음악, MD, 광고 등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를 제작, 유통, 리딩해 온 YG PLUS에서 소속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을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롭고 재미있는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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