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한정판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신규 색상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3종 ▲ 논 메탈릭 에디션 ▲ 딥 그린 솔리드 논 메탈릭 에디션 ▲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 추가된 한정판 색상은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하는 트레버틴 베이지 메탈릭이다. 실내는 뱅갈 레드와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내장재로는 최고급 소재의 나파 가죽을 활용했고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에 카본 및 다이나미카가 적용돼 한층 더 견고하고 품격 있는 G 63만의 감성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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