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영수가 9월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2022 웰컴대학로’축제 개막식에서 페인터즈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배우 오영수가 9월2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2022 웰컴대학로’축제 개막식에서 페인터즈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국민 깐부로 떠오른 배우 오영수(78)가 윤석열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규제혁신 정책광고 ‘당신의 기대가 혁신의 기준으로’를 함께 제작하고, 14일 인터넷 광고를 시작으로 텔레비전 방송과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한 정책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오영수는 광고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 바로 규제혁신이 아닐까 싶다”며 “국민 관심과 응원이 있다면 더 많은 규제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규제정보포털, 규제혁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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