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위니아)
위니아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위니아)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위니아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매 분기 힐링 육아 강연, 쿠킹 클래스 등을 진행하며 미혼·한부모 가정에 정서적 위로 및 정신적 휴식시간을 선물하는 위니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미혼·한부모를 대상으로 서울 용산구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진행됐다.

‘아기와 엄마에게 축복과 선물이 샤워처럼 쏟아진다’라는 의미를 담아 베이비샤워 파티 컨셉으로 꾸며진 행사에는 레크레이션 강사가 참가자들과 음악 퀴즈, 이름 맞추기 빙고 게임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해 생화와 풍선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개인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해 선물했다. 또한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니아 공기청정기’, ‘베이비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도 증정했다.

위니아는 네 번째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고객 참여형 기부금 모금을 진행한다. 위니아 공식 인스타그램 ‘베이비샤워 프로젝트’ 게시물에 ‘좋아요’ 또는 ‘댓글’을 달면 참여 1개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모인 기부금은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육아를 시작하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니아는 미혼·한부모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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