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스누피로 유명한 ‘피너츠(Peanuts)’와 협업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완성할 ‘포근한 스누피 담요’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근한 스누피 담요는 산타 모자를 쓴 스누피 등 피너츠의 인기 캐릭터들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담아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며, 부드러운 감촉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에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출시했던 플리스 블랭킷의 인기에 힘입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포근한 스누피 담요’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크리스마스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담요로 한달 남은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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