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윤창원 기자] (가칭)원주반곡지역주택조합은 원주시 반곡동 1507-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반곡스타힐스’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단지는 원주시 구도심과 혁신도시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안심보장제’, ‘착공보장제’ ,’프리미엄보장제’ 등‘트리플보장제”를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평일에도 홍보관 내방객이 몰려 지금까지 2000여명이 홍보관을 찾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42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176가구 ▲84㎡A 118가구 ▲84㎡B 131가구로 모든 타입이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84타입은 전타입판상형, 4bay 구조로 들어설 예정이다.

‘반곡스타힐스’가 들어설 반곡동은 원주시 남부권역과 혁신도시를 이어주는 연결 축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실제로 원주시의 공공기관 및 기업 이전에 따라 최근 10년간 3만9780명, 약2만8357가구가 증가했다. 원주혁신도시 내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13개 공공기관과 각 기업체가 들어섰다. 이들 기관 종사자의 경우 직주근접이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혁신도시와 원주시 구도심 더블 생활권입지로 다양한 도시기반시설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구도심은 단지에서 10분 거리로 원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혁신도시 또한 단지에서 3분거리로 가까워 종합운동장, 역사박물관, 마트 등 편리한 도시기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혁신도시에 인접해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이 크다”며“특히 혁신도시의 다양한 미래가치가 프리미엄으로 부각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교통여건도 좋다. 동부순환로, 행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을 통해 도심간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앞에 혁신도로로 이어지는 4차선도로가 개설예정으로 강원혁신도시와 더욱 가까워질 예정이다.

안전한 통학환경도 갖췄다. 반곡초, 반곡중, 원주중, 원주여고 등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유치원도 가깝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인근에 치악산, 원주천 등이 위치해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좋고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개방감도 좋다.

분양관계자는 “원주시는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며 특히 반곡동은 최근 e브랜드로 원주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각광받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곡스타힐스’는 원주구도심과 혁신도시 생활권 모두를 품어 실거주 뿐 아니라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문의도 많다”며 “조합원 모집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꽝 없는 스크래치 응모권 행사, 주말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는 3월 4일에는 한고은 팬사인회가 오후 1시부터 개최되며, 오후 3시부터 경품대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