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아트 분야 신사업 진행…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 높인다

▲ 사진제공 = YG PLUS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YG PLUS가 백하나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 PLUS는 백하나 작가의 활발한 작품 활동 지원과 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하나 작가는 “YG PLUS와 전속 계약을 통해 작품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하나 작가는 2015년부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페인팅,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피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이키, 반스, 데상트, 지오지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아트 콜레보레이션도 진행했다.

또한 백하나 작가는 내면의 폭발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과 캐릭터를 활용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상상을 이끌어 낸다.

백하나 작가와 전속계약을 맺은 YG PLUS는 아트 분야 신사업을 진행한다.

유망하고 유니크한 미술작가와 함께 미술 전시, 브랜드 협업, 방송 출연 빛 화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일 전망이다.

광고 음악 유통, 머천다이즈 등 아트와 밀접한 사업을 진행 중인 YG PLUS는 아트 분야에 새롭게 진출해 기존 사업과의 결합을 통한 새롭고 다양한 아트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며 YG 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새롭고 멋진 아트 콘텐츠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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