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 열일 행보로 ‘올라운더’ 면모 입증

▲ 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배우 이준영이 2022 AAA IN JAPAN에서 ‘AAA 베스트 액터‘를 수상했다.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은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의 주인공들이 총 출격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AAA 베스트 액터‘를 수상한 이준영은 “정말 감사하다 올 한 해 만났던 모든 작품 작업이 즐겁고 새로웠다 상 이름처럼 앞으로는 매 순간 베스트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종영을 앞둔 ’일당백집사‘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좋은 연기로 받은 사랑 보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 AAA’에서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한 이준영은 ‘2022 AAA’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에게 주는 ‘AAA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하며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한 해 드라마 ‘일당백집사’와 영화 ‘모럴센스’, ‘용감한 시민’, ‘황야’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온 이준영은 노래는 물론, OTT,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변신을 성공하며 ‘올라운더’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와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캐릭터의 매력과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일당백집사’에서 ‘김집사’로 분해 다정다감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일당백 에이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완벽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민 김집사’로 한번 보면 빠져드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