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는 이달들어 '자주 히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4.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주 히트’는 피부의 땀과 수분을 흡수해 열로 바꿔주는 흡습발열 기능을 지닌 제품이다. 발열 원단이 열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고 오랜 시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며, 캐시미어보다 얇고 섬세한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로 제작돼 부드럽고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인업으로 브라캐미솔, 탱크탑, 보이쇼츠, 레깅스 등 언더웨어를 비롯해 모크넥, 터틀넥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자주는 발열내의가 큰 인기를 끌자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자주 히트 코튼 라인도 올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달 자주 홈페이지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의 검색어 순위에는 #극세사 #레깅스 #패딩 등이 급상승했으며, 인기 제품 순위 상위권은 모두 발열내의, 파자마 등 방한용품들이 차지했다.

자주는 발열내의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는 만큼 내달 말까지 관련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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