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아메리칸 스테이크쇼’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메리칸 스테이크쇼는 연말 홈파티 등 각종 모임을 겨냥해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산 스테이크 일주일 행사 물량을 전년 대비 약 3배 늘렸다.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서 미국산 스테이크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레스팅 바트’ 1만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레스팅 바트를 이용해 육즙을 가두는 레스팅 과정을 거치면 더욱 풍미 있는 미국산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강서점, 의정부점, 유성점, 아시아드점 등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포함한 전국 20개 점포 매장에서는 아메리칸 스테이크 로드쇼 진행을 통해 미국산 스테이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김해인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국 정통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실 수 있는 ‘아메리칸 스테이크쇼’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깊은 풍미와 식감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부위의 미국산 스테이크와 함께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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