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티몬이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면세 쇼핑을 지원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몬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에 롯데면세점 모바일 상품권인 ‘LDF PAY’ 금액권을 최대 40% 할인해 매일 600매 한정, 총 1200매를 판매한다. 

23일에는 ▲1만원 금액권 40% 할인 ▲3만원 금액권은 20% 할인을, 24일에는 ▲1만원 금액권 30% 할인 ▲5만원 금액권 10%를 할인해 준다. 또 티몬은 이번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1% 할인된 LDF PAY 금액권을 상시 판매한다. 4가지 옵션의 금액권은 1인당 1매씩 구매할 수 있다. 

금액권은 LDF PAY로 전환할 수 있다. LDF PAY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전용 지불 수단으로 롯데면세점 회원가입 후 바로 등록해 이용 가능하다. 실물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되며 등록 후 5년 동안 유효하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면세 쇼핑을 즐기는 이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파격적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를 알차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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