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할부 및 월 할부 내 맘대로, 스마트 맞춤할부 운영
렉스턴 브랜드 일시불 구입고객 5년 동안 130만원 상당 소모품 교체 지원
전 차종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5년/10만km 연장

쌍용차 토레스
쌍용차 토레스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쌍용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걱정 Zer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 뉴 렉스턴,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 동안 130만원 상당의 일반 소모품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할부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선수금에 따라 4.9~6.9%를 적용, 지난해 12월 대비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0%~50%)에 따라 5.9~7.9%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한 5년/10만km로 전 차종에 확대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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