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2월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페스타 미해당 모델도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페스타 해당 모델인 렉스턴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100만원 주유권 등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열티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율에 따라 최대 60개월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세일 페스타 미해당 모델의 경우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 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할부, 선수금에 따라 4.9~6.9%(36~72개월)의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토레스와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7.9%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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