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마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4~5일까지 초특가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이판란(30구·대란)’ 2판을 9980원에 선보인다. 또 샤인머스캣(1.5kg, 박스)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000원 할인한 1만1900원에 판매한다. 봉지라면 2+1 행사도 진행한다. 1인당 9개 한정이며, 더리미티드나 노브랜드는 제외된다.

이 외에 한우 등심 1등급(700g)을 30% 할인한 4만9800원에 선보이며, 제주은갈치(마리·해동)와 양념 소불고기(8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제철 신선식품도 반값에 준비했다. 손질바지락(1kg) 및 이력제 봉지굴(3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하며, 겨울 시금치(단)를 1+1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이마트가 지금껏 쌓아왔던 노하우를 동원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생필품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높은 품질의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업의 본질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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