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시승·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메르세데스-EQ’ 모습 (사진=더클래스 효성)
더클래스 효성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시승·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메르세데스-EQ’ 모습 (사진=더클래스 효성)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시승·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에는 천안·청주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EQS SUV ▲메르세데스-EQS ▲메르세데스-EQE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초청 고객들은 천안 전시장에서 청주 전시장까지 총 54km 구간을 직접 주행하며 차량의 특장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시승 행사 외에도 케이터링 제공 등 초청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천안 전시장과 청주 전시장은 넓은 전시 공간을 갖춰 차량 상담부터 정비까지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하다. 더클래스 효성은 천안·청주 전시장을 통해 서울, 경기도를 비롯해 충청 지역까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

17일에는 강남대로 전시장 고객과 갤럭시아 스포츠클럽 골프연습장 회원 대상으로 차량 시승 행사와 골프 클래스를 운영한다.

시승은 강남대로 전시장 주변 코스에서 이뤄지며 초청 고객은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골프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는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차량 계약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메르세데스-EQ에 대한 고객 경험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EQ 브랜드와 함께 럭셔리·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3년 10월 설립된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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