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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 16일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워크숍 및 고객 만족 지수(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쌍용차)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6일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워크숍 및 고객 만족 지수(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쌍용자동차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 및 김동국 서비스사업부장(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법인사업소 대표 등 100여명 참석했다.

행사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세미나 △2022년 최우수 사업장 포상 △23년 고객 만족도(CS) 향상 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해 서비스네트워크 종합 평가 결과 남대전정비사업소(김상중 대표)가 최우수 사업장으로, 안산정비사업소(장민호 대표)와 천안정비사업소(한석균 대표)가 각각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최·우수 사업장 명판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 정상화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서비스네트워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쌍용차는 이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만큼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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