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컴프야V23)’의 이번 시즌 공식 모델로 김광현 선수를 2년 연속 선정하고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컴투스는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컴프야V23)’의 이번 시즌 공식 모델로 김광현 선수를 2년 연속 선정하고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컴투스는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컴프야V23)’의 이번 시즌 공식 모델로 김광현 선수를 2년 연속 선정하고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선수는 새 시즌을 맞아 각종 홍보 이미지 및 영상 등을 통해 컴프야V23의 대표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2022시즌 KBO 리그에서 13승과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한 김 선수는 한국시리즈에서 5차전 선발로 나선 데 이어 6차전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팀의 우승을 확정 짓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음달 열리는 202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해 대회를 준비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김 선수의 모델 선정 소감과 컴프야V23 유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비롯해 수상 소식과 근황 토크, 그동안 우승한 한국시리즈 반지 및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우승 반지에 얽힌 이야기 등을 담았다.

특히 통산 150승을 앞두고 2023시즌에 이를 달성한다면 친필 사인 유니폼 등 기념품을 제작해 팬들에게 선물하겠다는 공약도 밝혔다. 2007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김 선수는 지난 시즌까지 통산 149승을 거두며 150승까지 단 1승만이 남아 있다.

김 선수는 “야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야구 게임인 것 같다”며 “이제 다시, 야구의 시간이다. 새로운 시즌이 돌아온 KBO리그와 ‘컴프야V23’에 대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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