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21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창작 캐릭터 ‘스토커 위스퍼러’를 추가했다.(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21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창작 캐릭터 ‘스토커 위스퍼러’를 추가했다.(사진=컴투스홀딩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1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창작 캐릭터 ‘스토커 위스퍼러’를 추가했다.

스토커 위스퍼러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악 성향의 캐릭터다. 전투에서는 나무 창을 사용해 광역 공격을 구사하는 탱커로 활약한다. 나무 가시 함정을 놓아 모든 적에게 물리적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를 갖췄다.

이와 함께 방관 및 악 성향 캐릭터를 위한 ‘특전’이 오픈됐다. 또 ‘교환소’ 등 일부 콘텐츠에 영상 광고 시청 보상이 추가된다. 영상 시청으로 ‘헤드헌팅’ 등을 통한 생존자 모집 기회와 수색 및 일일 퀘스트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는 챕터 38이 추가돼 공항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달 4일까지는 ‘카일라의 전투 그룹 테스트’ 이벤트에서는 기간 동안 PvP 전투에서 승리하면 ‘증표’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절대’ 성향을 포함한 에픽 등급 캐릭터 및 ‘생존자 모집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글로벌 서버 통합 PvP ‘발견된 지하벙커’도 열린다. 이 외에도 ‘타운 점검’ 등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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