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21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신규 콘텐츠 ‘통합서버 KVM’을 시작한다.(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가 21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신규 콘텐츠 ‘통합서버 KVM’을 시작한다.(사진=그라비티)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그라비티가 21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신규 콘텐츠 ‘통합서버 KVM’을 시작한다.

통합서버 KVM은 전 서버 길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길드 간 경쟁 콘텐츠다.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화, 목, 일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길드원 5인이 파티를 맺으면 참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KVM 전투 결과에 따라 KVM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실시간 랭킹이 산정돼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보상을 증정한다.

전 서버에서 10위 이내에 진입한 길드 구성원에게는 ‘탈것 증기 헬리콥터’가 주어지며 해당 길드 길드장에게는 MVP 몬스터 및 Mini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피 묻은 나뭇가지’를 차등 지급한다.

동일 기간 획득한 KVM 포인트에 따라 직업별로 별도 랭킹을 산정, 보상을 지급하는 스타 직업 랭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각 직업 랭킹 1위에 오른 유저에게는 ‘최강의 직업 프로필 테두리 선택 패키지(영구)’를 증정한다. 또한 2~10위에게는 15일간 사용 가능한 프로필 테두리, 직업 랭킹 11~50위에게는 7일 사용 가능한 프로필 테두리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키워드

#그라비티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