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 스토어’에 제2의 나라 굿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자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 스토어’에 제2의 나라 굿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넷마블)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은 자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 스토어’에 제2의 나라 굿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우다닥 후드 담요 △후냐 모니터 인형 △퐁퐁이 미니 모찌 인형 △와글와글 후냐 직소퍼즐 500피스 △와글와글 후냐 마우스 장패드 △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 등 총 6종으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 중 후냐 모니터 인형(레드)과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는 처음 공개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 1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336% 초과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일부 상품에는 △코스튬 소환 쿠폰 △에너지드링크 쿠폰 △장비 소환 쿠폰 등 <제2의 나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돼있다.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굿즈 출시 기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9일까지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왕관 쓴 후냐 인형’을 포함해 5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IP 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 프로젝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자사 채널에서도 신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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