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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22일 ‘브레이크 시즌’을 진행한다.(사진=엔씨)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엔씨소프트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22일 ‘브레이크 시즌’을 진행한다.

브레이크 시즌에는 종족 간 전투 제약이 해제된다. 이용자는 다음달 15일까지 거점과 요새를 제외한 용계, 어비스 지역에서 종족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거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브레이크 시즌 중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 필드 전역에서 등장하는 빛나는 보물 상자를 개봉하거나 특정 지역에서 나타나는 이벤트·레이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키나, 신석, 스티그마 등을 얻을 수 있다.

‘브레이크 시즌 럭키 챌린지’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달 15일까지 게임 접속 및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브레이크 시즌 행운 도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다음달 22일까지 도전권을 이용해 원하는 보상 응모에 참여하고 당첨자로 선정될 경우 보상을 받는다. 다음달 29일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울러 다음달 29일까지 ‘데바 정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9레벨 이하 캐릭터는 접속 후 설문을 통해 ‘1레벨 데바 정착 지원 상자(기간제)’를 받을 수 있다.

상자는 각 레벨 구간에 맞게 업그레이드되며 개봉 시 △정예 천부장 무기 선택 상자 II △정예 만부장 방어구 선택 상자 △전승 등급 스티그마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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