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다음달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한돈 삼겹살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티몬)
▲티몬은 다음달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한돈 삼겹살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티몬)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티몬은 다음달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한돈 삼겹살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삼겹살데이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축협에서 지정한 날이다.

티몬은 한돈 농가와 상생은 물론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달 3일까지 삼기획전을 열고 구이·요리용 한돈 삼겹살, 오겹살, 목심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먼저 이날 오전 삼삼데이 맞이 라이브 방송에서 도드람한돈 제품 추가 1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10명을 추첨해 도드람 냉동 양념왕구이를 증정한다.

티몬이 산지 직배송하는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 한돈 삼겹살400g+목살400g+앞다리대패200g도 최대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26일까지 ‘농협 식품관’을 열고 농협 안심 한돈 대패 구이 900g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제주 농협 햇 깐마늘 1kg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농협카드 결제 시 최대 8% 할인이 추가 지원된다.

티몬 김관태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최근 외식 물가도 크게 올라 한국소비자원 자료 기준 서울 지역 1월 평균 삼겹살(200g) 외식 가격이 1만9,031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는데, 티몬에선 삼겹살 1kg를 1만원대에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돈농가와 상생하며 신선하고 질 좋은 한돈을 좋은 가격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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