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롯데홈쇼핑이 지난 2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벨리곰 NFT홀더를 위한 벨리 파티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벨리곰 NFT홀더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벨리곰NFT의 비전을 제시해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홀더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 행사 관계자 등 총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NFT 행사로 진행됐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벨리곰NFT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홀더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벨리곰NFT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과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8월 총 6단계 등급으로 이루어진 벨리곰NFT를 공개했다. ‘벨리곰’ 캐릭터의 팬덤,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된 차별화된 혜택 등으로 호응을 얻으며 9500개 NFT가 오픈 1초 만에 완판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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