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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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미스터트롯2’ 참가자들은 트로트는 물론 K팝의 스타 작곡가들이 만든 신곡으로 톱7에 들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신곡’ 미션을 오늘밤 생방송으로 펼친다.

신곡은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스타 작곡가들이 미스터트롯2 참가자들을 위해 만든 새로운 곡이다.

톱7 결정은 시청자들의 실시간 투표를 합산해 이뤄지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전녹화 방송이었던 것과 달리 미스터트롯2 준결승 무대인 오늘밤부터는 문자투표를 받을 수 있도록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표를 행사해 가수의 우승을 도울 팬들은 생방송이 나가는 동안 휴대폰을 이용해 #4560번으로 지지하는 후보의 번호와 이름을 전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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