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신세계그룹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상반기 최대규모 행사인 2023랜더스데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스타벅스, G마켓 등 19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5000억원 규모로 기획된다.

이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속 시 다운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옥션은 3일부터 7일까지 랜더스데이·스포츠매거진 프로모션을 열고 SSG랜더스의 경기일정과 유니폼 판매 정보 등을 안내한다.

SSG닷컴은 1일부터 7일까지 장바구니 쿠폰 지급, 타임딜, 브랜드 추천 행사 등을 선보인다. 

W컨셉은 1일부터 9일까지 캐주얼, 스포츠 등 다양한 상품군까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랜더스데이 기념 랜더스 특화 음료 레드 파워 패션 티를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일부터 7일까지 에스아이빌리지 7% 할인 쿠폰을 전 고객에게 2장씩 지급한다.

키워드

#신세계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