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오른쪽)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이 서울시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오른쪽)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이 서울시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대신증권은 5일 삼성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난치성 질환 연구 관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와 진단검사의학과 연구기금으로 사용된다. 전달된 연구기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폐섬유증 연구와 암 진단을 위한 분자진단 방법 개발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난치성 질환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연구기금 후원을 결정했다”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양홍석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의료분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에 취약계층지원과 의료환경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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