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차세대 MTS iM하이 베타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베타서비스를 통해 하이투자증권은 기존 및 신규 투자자의 iM하이에 대한 사전 사용을 바탕으로 리뉴얼된 MTS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하이투자증권은 그동안 제공해온 MTS 힘(Hi-M)을 4년여 만에 전면 리뉴얼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시킨 iM하이를 5월 중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iM하이는 UI·UX(사용자 환경·경험) 개선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화면을 오늘은과 자산은의 메뉴로 단순하게 이원화해 오늘은 화면에서 실시간 시장 흐름과 주요 종목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자산은에서는 투자자의 자산 현황과 보유종목 등을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종목, 상품, 투자정보 등의 다양한 내용을 조회할 수 있는 통합검색도 홈화면에 배치해 정보 검색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핵심 기능만 담은 퀵메뉴를 통해 보다 빠르고 간편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iM하이를 통해 주식 및 파생상품 등을 1회 이상 매매하고 평가를 진행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iM하이의 정식 출시 전 고객의 평가와 의견 접수를 위해 이번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며 “베타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평가 및 의견을 잘 수렴하여 투자자에게 보다 편리한 MT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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