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6일 현대카드와 함께 ‘주식투자 전용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인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출시한다.

이번 PLCC는 미래에셋증권과 현대카드가 공동으로 개발한 카드로,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서비스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미래에셋 현대카드는 ‘Silver, Gold, Diamond’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안인성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와 카드사가 만나 이번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MZ세대의 즐겁게 건강함을 추구하는 ‘Healthy Pleasure’ 문화에 투자의 개념을 도입해 소비가 끝이 아니라 투자로 기쁨을 얻는 ‘Wealthy Pleasure’라는 새로운 투자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