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 오는 12일까지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1:1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으로 약 1만개의 상품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에게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U+콕 앱에서 친구를 추천하면 친구와 추천인에게 2000원 앱 전용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가장 많은 친구를 추천한 고객 50명을 선정, 5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페이지에서 추천코드를 받아 친구에게 공유한 후 친구가 상품 구매 시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친구가 구매한 상품의 배송이 끝나면 할인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쿠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60일이다.

U+콕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U+콕’ 앱을 내려 받거나 U+콕 웹에서 이용 가능하다. 본인 인증 후 최초 구매 시와 카카오채널 추가 시 각각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는 “U+콕을 사용하시는 고객이 경험헌 ‘초저가 소비 혜택’을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친구 추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 분들이 U+콕을 통한 생활 속 소비 혜택을 더 많이 느끼실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가격 혜택을 갖춘 상품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