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NHN벅스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손잡고 호텔의 다양한 장소를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 에센셜(essential;)의 음악 큐레이션으로 채우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숙박객에게 에센셜 맞춤 음악을 제공, 공간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재충전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를 상징하는 선곡의 해비치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시즌별로 선보이고 ▲로비 오로라 전광판, 객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영상 및 음악을 송출하며 ▲숙박객을 대상으로 벅스 음악 이용권 및 한정판 엽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올해 총 4회 시즌별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봄 시즌 ‘바다멍 하며 힐링하는 봄날의 오후’ 컨셉의 첫 번째 플레이리스트를 오는 11일 에센셜 채널에서 선보인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주요 공간은 맞춤 음악으로 채워진다. 다음달 7일까지 로비 오로라 전광판, 글라스바, 전 객실에 영상과 플레이리스트가 송출된다. 객실 욕조, 수영장, 산책로,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는 각각 공간별 벅스 뮤직PD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숙박객 전원에게 벅스 50회 음악 듣기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공간을 담은 한정판 에센셜 엽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NHN벅스 관계자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특별한 공간과 감성적인 essential; 맞춤 음악 선곡이 어우러져 숙박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과 장소에서 다채로운 컨셉의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