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실시간 PVP 액션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하고 신규 레전드 ‘알리’를 출시했다.

스매시 레전드의 33번째 레전드인 알리는 쌍단검으로 적을 공격하는 암살자 타입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8: 알리 파서블’이 시작됐다. 해당 패스를 구매하고 보상 10단계를 달성하면 알리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패스의 콘셉트를 설명하는 ‘스매시 패스 툰’과 알리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매시 툰’이 스매시 레전드 도서관에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페셜 각성 상자’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을 발급했다. 쿠폰은 스매시 레전드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까지 획득할 수 있다.

한편, 5민랩은 지난달 시작한 스매시 레전드 2주년 이벤트를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글로벌,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의 공식 스매시 레전드 페이스북에서 약 3주간 진행한 커뮤니티 이벤트에 5000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2주년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에 대해 이용자들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2주년 이벤트 기간 중 동시 접속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나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키워드

#크래프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