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제1회 신한투자증권IRA 투자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제1회 신한투자증권IRA 투자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이차전지 관련 기업, 투자사, 자문사 등 80여개 기업 재무, 전략, 신사업 등 투자 관련 실무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한투자증권 IRA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SK온, 솔루스첨단소재, 엘앤에프, 삼우전자정밀, 아바코, 일진그룹 등 기업들이 참여했다.

신한투자증권 김준태 GIB2그룹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IRA 세부지침 및 북미 시장 분석, 공장 인허가 및 시공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테네시, 오하이오, 조지아주 정부별 투자 여건 및 인센티브 제도와 북미 현지 자금조달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는 산업이 점차 복잡해지고 고도화됨에 따라 IB도 단순 금융주선을 넘어서 변화되어야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전략 방향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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