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제공

[인천 위클리오늘=안정호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는 13일 제42대 신임 총재에 유영태(인천부평L.C)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구는 이날 지구회관 6층 대강당에서 대의원 총 188명 중 130명(69.14%)이 이번 투표에 참여해 지구총재·지구제1부총재·지구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인천지구 총재에는 유영태(인천부평L.C)씨가, 제1부총재에는 권기형(인천남동구CEO L.C)씨가, 지구 감사에는 한승석L(인천제일L.C)씨, 서정화L(인천하나L.C)씨가 각각 당선됐다.

유영태 신임 총재는 "인천지구의 화합과 발전, 회원 증강을 위해 봉사하겠다"면서 "인천지구가 더 큰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