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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14일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를 추가했다.(사진=넷마블)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이 14일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를 추가했다.

반전의 승부사 루키는 원거리 사수형 영웅으로 아군은 강화하고 적군은 약화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군 중 1인에게 ‘조커’ 버프를 부여해 생존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반전의 승부사’를 선보였다. 아스텔에서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루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 및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전설 플러스 등급, 신화 등급 장비 ‘혹한 지배자의 투구’를 공개하고 매주 진행되는 길드레이드를 보다 편리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소탕’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코제트의 임무를 수행하고 코제트의 총알을 모아 전설+ 레이드 무기·방어구 연마제, 펫 스텝업 소환 티켓, 신화 승급석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코제트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전설 펫 도전! 스페셜 미션!’ 이벤트에서는 펫 스텝업 소환 500회 진행 시 전설 펫 선택권 1개, 전설 펫 소환권 조각 100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14일 출석 시 펫 스텝업 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는 ‘루키의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와 루키 특정 레벨 달성 시 전설 엘릭서, 반전의 승부사 루키 영혼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반전의 승부사 루키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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