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늘어나는 야외 활동 수요에 발맞춰 ‘사고 수리 지원 프로모션’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17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 수리를 받은 고객에게 사고 수리 금액대별로 ‘차량 관리 용품 마스터 패키지’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교환일로부터 2년간 일반수리 부품에 대한 품질 보증도 지원한다. 엔진오일 부품 최대 50%, 일반수리 부품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인증 중고차 캠페인’도 실시한다.

상담 신청 고객이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하면 ‘메르세데스-벤츠 트레블 백’을 증정하고 차량을 구매하면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빈티지 컴팩트 우산’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차량 관리를 돕고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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