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전자랜드가 6월 한달간 온∙오프라인 동시 할인 축제 ‘세일랜드’를 진행한다.

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응모권 추첨 방식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릴레이 래플’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5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 그 주의 래플 경품을 전자랜드 오프라인 매장 게시판과 온라인쇼핑몰에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휴테크 안마의자’, ‘위닉스 의류건조기’,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메종키츠네 반팔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응모권 추첨을 통해 매주 수요일에 당첨자를 채택한다.

래플 응모권은 누구나 무제한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온∙오프라인 통합 회원 가입 후 마케팅 수신 동의 시 응모권 2장이 지급되며 매일 로그인 할 때마다 1장씩 추가 지급된다.

또한 전자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응모권 5장을,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하면 응모권 1장을 증정한다. 응모권 수령 개수에는 제한이 없다.

아울러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인기 가전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화목한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는 2주간 진행되며 19일과 26일에 행사 품목과 모델 별 특가 혜택을 공개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가 상반기에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래플 경품 이벤트에 인기 품목들을 경품으로 선정했다”며 “고객들이 전자랜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응모권을 차곡차곡 모으며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에어컨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100만원 이상 에어컨 전 품목을 전자랜드 삼성 제휴 카드 또는 롯데 제휴 카드로 결제 시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에너지 고효율 에어컨을 구매하면 10만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증정하는 ‘에너지 세이빙 프로젝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에어컨 행사 모델 구매 시 사은품으로 워터파크 및 놀이공원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