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 는 1년 동안 2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리자드 상환기회를 제공하는 주가연게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7381회는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4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4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ELS 7382회는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3.8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 85%이상(2~3차)/80%이상(4~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7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이 외에 ELS 2종,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모집한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나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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