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범 미래에셋캐피탈 투자금융부문 대표

[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여신전문금융회사 미래에셋캐피탈이 신설 투자금융부문 대표로 이구범 부동산114 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신성장 투자를 주축으로 하는 신기술사업금융 비즈니스, 리스∙할부금융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기업여신, 투자, 프로젝트 파이낸싱 업무를 담당하는 투자금융부문을 신설해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신임 이구범 대표는 (구)미래에셋증권의 IB센터장, 투자금융사업부 대표를 역임한 IB 분야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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